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드 굴리트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YSVxog8bO3g)]}}}|| 부모님에게 물려받은[* 특히 아버지 조지 굴리트의 피지컬을 물려받았는데, 굴리트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아버지의 좋은 신체를 물려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진 만큼 조지 굴리트 또한 당시에 엄청난 신체를 가지고 있었음을 추론할 수 있다.] 191cm의 키와 88kg의 몸무게라는 압도적인 [[피지컬]]을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, 상대 센터백들의 머리가 골반 위치에 올 정도로 폭발적인 점프력과 강력한 목 근육을 사용한 뛰어난 헤더 능력, 100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스피드, 강력한 발목힘을 활용한 위협적인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. 이러한 신체적 능력 외에 전술 이해도 및 축구 기술들을 수행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 좋은 패스를 줄 수 있는 경로를 읽는 능력, 공을 잘 받을 수 있는 위치를 발견하는 위치 선정 능력, 상대가 이동할 위치를 알고 그곳으로 이동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수비 능력 등 정신적 능력 또한 우수했고, 이러한 능력들을 바탕으로 [[골키퍼]]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서 수준급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.[* 이 정도의 유틸리티 플레이 능력을 갖춘 선수로는 [[필립 코쿠]], [[클라렌스 세이도르프]] 정도를 들 수 있다. 한국의 경우에는 [[유상철]]과 [[허정무]]가 굴리트와 유사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.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해외축구가 널리 알려지기 전에는 [[박지성]]이 그가 가지고 있었던 뛰어난 축구 지능과 전술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굴리트와 비교되곤 했는데 엄밀하게 따지면 미드필더에 가까운 윙어인 박지성은 굴리트와 확실히 다른 플레이스타일의 선수였다.] 이러한 유틸리티 능력 덕분에 굴리트는 소속팀, 국가대표팀에서 높은 중요도를 가지고 있었는데, 대표팀 경기에서 [[마르코 반 바스텐]]이 부상 등으로 결장하게 되면 굴리트가 그 자리를 대신할 정도였다고 한다.[* 마르코는 당시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는 최고의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당대 최고 공격수의 빈자리를 정통 공격수가 아닌 [[공격형 미드필더#s-5.2|트레콰르티스타]]가 대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굴리트의 신체적·정신적 능력을 알 수 있다.] 또한 굴리트는 단순히 공격수 포지션에 그치지 않고 [[윙어]]에서도 특출한 모습을 보였고 [[공격형 미드필더]]보다 한 칸 아래 [[중앙 미드필더]]로 출전했을 때는 상상 이상의 중원 장악력을 보여주었다.[* 다만 [[AC 밀란]] 시절 이후부터는 보통 4-2-2-2의 투톱이나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주로 출전했고 다양한 포지션을 옮겨다니는 일은 잘 없었다. 전성기 시절에는 멀티 플레이어 능력과는 별개로 항상 투톱의 한 자리에서 주로 뛰었으며 팀 사정상 미드필드나 수비진에 공백이 생겨도 우선적으로 빈자리를 메우러 가진 않았다. 굴리트의 포지션 변화는 다음과 같다. [[센터백#s-5.1.1|리베로]] → [[공격형 미드필더]] → 투톱의 공격수(간헐적으로 미드필더 소화) → 우측 윙 → 다시 리베로.] 그 중에서도 가장 잘 뛰었다고 평가를 받은 포지션은 [[공격형 미드필더]]였는데, 굴리트는 상기한 전술 이해도와 축구선수에 최적화된 피지컬, 화려한 발재간을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보여주면서 [[디에고 마라도나]]의 강력한 라이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